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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 코미디 영화, 소개글

by 이세모정 2024. 8. 7.

범죄도시4 공식포스터

1. 범죄도시 4 줄거리

범죄도시4는 마동석인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시리즈가 늘어날수록 거대한 범죄 조직과 대립하는 영화입니다.

마석도(마동석)과 장이수(박지환)의 연기가 돋보이는 시리즈입니다.

3 시리즈 사건으로부터 3년 후인 2018년 마석도가 온라인 도박 사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나타납니다. 마석도 형사의 팀은 사건 수사 도중 필리핀에서 사망 사건을 접합니다. 이 사건은 특수부대 나온 백창기(김무열)와 장동철(이동휘)가 거대한 온라인 도박에 연루되었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마석도는 장이수와 공조를 해서 소탕작전을 진행하면서 사건을 해결해나갑니다.

2. 범죄도시 4 캐릭터 설명

마석도(마동석): 변함없는 주인공이면서 더욱 강력해진 형사 콘셉트로 액션 활동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서울지방청 광수대 부팀장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전직 복서였던 형사인데 주먹이 무기인 수준입니다.

 

백창기(김무열): 특수부대 나왔으며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함을 지녔습니다. 특히 민간인과 군인 등 모두 죽입니다.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우두머리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특수부대 나왔기에 강력한 힘을 지녀 마석도와 액션신이 대등했습니다.

 

장이수(박지환): 이번 범죄도시 4에서 마석도만큼 비중이 커졌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조선족 출신으로 이수파 두목이었습니다. 현재는 선과 악의 경계선에서 마동석에 의해 공조 아닌 공조를 하면서 사건을 종결시킵니다.

 

장동철(이동휘): 과거  컴퓨터 천재로 불렸으며 물 불 안 가리며 나쁜 짓을 저지릅니다.

온라인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백창기와 동업인으로 나옵니다.

 

한지수(이주빈): 큰 비중이 있는 건 아니지만 서울지방청 사이버수사대 수사관으로 출연합니다.

3.  범죄도시 정보

이번 시리즈에서는 쿠키 영상이 없으니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퇴장하면 됩니다.

또한 범죄도시 4 손익분기점은 관람객 350만 명이었으며 실 관객수는 1,150만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제작비는 대략 230억 원이라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대박 난 영화입니다.

범죄도시 1 빌런, 관객 수: 장첸(윤계상), 688만 명

범죄도시 2 빌런, 관객 수: 강해상(손석구), 1,269만 명

범죄도시 3 빌런, 관객 수: 주성철(이준혁), 1,069만 명

범죄도시 4 빌런, 관객 수: 백창기(김무열), 1,150만 명

 

4. 영화를 위한 팁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불법 온라인 도박업체를 운영한 파타야 공대생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영화를 보시기 전 뉴스 기사나 관련 자료 찾아보고 영화를 보면 도움이 됩니다.

엔딩 부분에서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박지환 배우가 직접 부른 '대찬 인생'입니다.

D.P 무술감독이었던 허명행 감독님이 연출과 감독을 맡아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베를린 영화제 초청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영화 시리즈물로는 최초라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8편까지 구상되었다고 하는데 각 메인 빌런은 어느 정도 정해 놓았다고 합니다. 여러 글 찾아보면 메인 빌런들 요약정리해 놓은 글 있는데 읽어 보시면 재미있으니 꼭 읽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최종 시리즈 8편에서는 최종 보스로 유지태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5. 총평

'아는 맛이 무섭다' 범죄도시 영화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범죄도시 영화를 꾸준히 봐왔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코믹하면서 액션 스릴러인 범죄도시 4는 호불호 없이 15세 이상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국민영화입니다.

마동석이 출연하기에 믿고 보는 킬링타임용으로 가장 최고입니다. 마동석의 개그코드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 영화라고 자부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코믹 요소가 넘쳐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기에 가족 또는 연인끼리 보기에 좋습니다.

갈수록 액션 장면이 더욱 많아지면서 생동감 있어 몰입하기 좋았으며 모든 배우 연기 어색함이 없었으며 억지로 끼워 맞추려는 장면은 줄어서 전 시리즈보다 더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