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쉬리 줄거리
북한 최고의 특수부대 특수 8군단 소속 첩보요원들은 생과 사를 오가는 지옥훈련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정예 공작원이자 교관 무영이는 훌륭한 실력을 가진 첩보요원 이방희를 남 몰래 챙겨주고 있었습니다.
무영의 신뢰를 받은 이방희는 비밀 임무를 위해 남한으로 파견되었고 그런 이방희의 임무는 남한을 혼란에 빠뜨리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방희는 남한의 주요 인사들을 제거하기 시작했으며 그리하여 한국의 정보기관인 OP에서는 이방희를 주목했습니다.
국가 정보기관 OP 소속 중원과 장길은 절친한 사이입니다. 둘의 소원은 이방희를 잡는 것이었습니다.
무기 밀거래 조직의 실질적인 보스인 임봉주가 중원과 장길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하여 약속 장소로 가던 중
이방희에게 저격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임봉주를 수사하던 도중 이방희가 신소재 액체 폭탄인 CTX를 차지하려는 속셈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임봉주의 입출금 내역을 확인하면서 그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 국방과학연구소 개발 1팀 수석연구원을 찾아가며
이번에도 역시 이방희에게 살해당합니다.
CTX가 안전하게 사령부로 이동하는 도중 국군으로 위장한 무영이 탈취 작전을 실행합니다. 탈취된 CTX는 무색무취 액체
물질로 위성도시 하나를 깔끔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위력을 지녔습니다.
OP 요원들은 계속 자신들 보다 한발 앞서는 이방희를 보며 내부 정보가 샌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됩니다.
한편 중원은 자신의 직업을 숨기고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을 하려고 마음을 먹게 됩니다.
그러던 무영이 OP에 전화를 걸어 서울 잠실 골든 타워 옥상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협박을 하며 전화를 끊게 되었고
OP 요원들은 폭탄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결국 폭탄이 터지게 되어 많은 부상 인원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격한 총격전이 벌어지고 중원은 무영을 잡을뻔했지만 이방희의 도움으로 놓치게 됩니다.
무영은 시민을 인질로 잡아 탈출에 성공했고 중원은 이방희를 뒤쫓기 시작했지만 이방희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중원이 쫓던 장소는 낯이 익는 자리었습니다. 발걸음이 이끄는 곳으로 향하니 중원이 사랑하는 여인이 운영하는
가게었으며 끝내 이방희는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명현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를 사랑하기에 총을 겨누지 못하고 그 자리를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러다 장길은 내부 정보가 새는 원인을 찾던 중 명현이 중원에게 선물한 어항 속 물고기가 자주 사망하는 일을 이상하다 생각하여 물고기 배를 갈라보니 그 속에는 도청장치가 나오게 되며 그제야 정보가 새는 원인을 알아차렸습니다.
그 자리에서 명현을 체포하려는 순간 무영의 습격을 받아 장길은 쓰러졌으며 중원이 장길을 끌어안는 순간 장길은 중원에게 월드컵 티켓을 건네준 뒤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무영의 교란 작전에 당한 OP 요원들은 모두 공항으로 향했지만 중원 혼자 월드컵 경기장으로 향합니다.
OP의 눈을 돌린 무영과 특수 8군단 요원들은 남북 정상이 모인 메인 경기장을 폭발시킬 작전을 실행합니다.
중원은 귀빈석 자리에만 조명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귀빈석 자리가 테러 표적임을 알아차리고 변전실로 향해
테러를 제지하려고 하는데 무영을 마주치면서 뒤는게 온 OP 요원들과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무영은 사망하게 됩니다.
그렇게 테러는 실패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이방희는 대통령 암살 시도를 하지만 실패를 맛보고 한때 가장 사랑했던 중원의 총을 맞아 사망하게 됩니다.
중원은 이 일로 인해 OP 감찰 조사를 받게 되었고 이방희 부검 결과 그녀는 임신 중이었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듣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제주도에 위치한 요양원으로 갔고 그곳에서는 진짜 명현을 만나게 되었으며 진짜 명현은 이방희의 지인임을
알게됩니다.
이방희가 명현의 얼굴대로 성형을 하고 명현의 삶을 살고 있었던 것이 밝혀 지면서 영화가 끝나게 됩니다.
2. 쉬리 판권
명작 쉬리가 나온 지 수십년이 지났는데 OTT 서비스에서는 한번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배급사와 판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재 탄생되지 못했으나 이제는 판권 문제가 해결되어 조만간 극장과 OTT 서비스를 통해서 볼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